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가 오픈하면서 모델하우스는 사흘간 1만2천명이 방문할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분양단지입니다. 해당 단지는 4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2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나 사실상 미분양으로 1단지에 이어 선착순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인해 청약통장이 없거나 아니면 아깝거나 하신분들은 선착순 줍줍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줍줍해도 후회 안할 단지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해당 단지는 반세권단지 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들어설 예정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단지로 더 유명한데요, 이 대형 프로젝트는 윤정권시절 발표하면서 지금은 토지매입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는 올해 1분기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 강남구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이 예정된 경기도 용인 처인구 땅값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해당 지역의 분위기는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분양가 상승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6월 제로에너지 의무화로 인해 분양가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해서 어쩌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와 3단지는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분양가 알아보고 안전마진도 잘 따져 봐야 겠습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 분양가
- 59㎡A : 최고가 54,400만원
- 59㎡B : 최고가 51,800만원
- 84㎡A : 최고가 64,900만원
- 84㎡B : 최고가 63,400만원
- 84㎡C : 최고가 64,200만원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3단지 분양가
- 84㎡A : 최고가 63,100만원
- 84㎡B : 최고가 61,700만원
- 84㎡C : 최고가 62,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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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가클러스터
SK하이닉스는 122조원, 삼성전자는 36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사실상 국가산업으로 조성되는 사업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조 3,836억원 규모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공구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하면서 두기업이 총 480조원이 투입 계획으로 어찌봄면 초대형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24년도만 해도 미분양이 나올거라고 상상도 못했지만 25년도 들어서면서 국내경기뿐 아니라 국제경기상황도 안좋아서인지 사실상 미분양은 어쩔수 없는 수순으로 보이고 있지만 완성시에는 프리미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시공사 선정공고가 나오면서 용인 부동산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해당 단지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약금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이 500만원 정액제로 실시하고 있어 내집마련 실수요자에게 초기 자본의 부담을 낮추었습니다. 또한 당첨일로 부터 6개월이후에는 분양권 매매까지 가능하다보니 적은 금액으로 단지투자를 원하시는 투자자까지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약진행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현재는 정당계약이 마무리 되지 않았으며 정당계약 5월 21일이 지나면 선착순 줍줍분양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